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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wift) 프로퍼티 정복하기 (2/4) - 연산 프로퍼티(Computed Property)

연산 프로퍼티 특징

• 클래스, 구조체, 열거형에서 사용
• 저장 프로퍼티와 다르게 저장 공간을 갖지 않는다.
  • 직접 값을 저장하진 않고 다른 ‘저장 프로퍼티’를 활용한다.
• 다른 ‘저장 프로퍼티’의 값을 읽어 연산을 실행 한다.
• 프로퍼티로 전달받은 값을 다른 프로퍼티에 저장한다.
• 항상 var로 선언된다.

코드 예제

class Human {
    
    var name: String = "Yoonds"
    
    var computed: String {
        get {
            return "연산 프로퍼티 get을 활용한 " + self.name
        }
        
        set {
            self.name = "연산 프로퍼티 set을 활용한 새로운 값 할당: " + newValue
        }
    }
    
}

var human: Human = .init()

// get 호출
print(human.computed) // get을 활용한 Yoonds

// set 값 할당
human.computed = "새로운 값!"
print(human.name) // set을 활용한 새로운 값 할당: 새로운 값!

• 특징에서 설명 했듯이 직접 값을 저장하지 않고 name이라는 저장 프로퍼티를 compute라는 연산 프로퍼티가 활용하고 있음 → 쉽게 말해 저장 프로퍼티를 이것 저것 갖고 놀고 있음
• Human 클래스 내에 name프로퍼티 및 연산 프로퍼티 computed 선언
• human.computed 사용 하여 get 호출 → get을 활용한 Yoonds
• human.computed 에 값을 할당 '새로운 값!’ set이 호출 됨 → set을 활용한 새로운 값 할당: 새로운 값!

궁금한 부분

• set 사용시에 파라미터를 넣을 수 없을까?

  • 현재 위의 코드를 살펴보면 newValue 라는 swift 자체해서 지정해준 예약어로 새롭게 입력된 값을 받고 활용하고 있음

  • 하지만 파라미터명을 지정해서 사용하는것 또 한 가능 → yoondsValue라는 파라미터 사용

    set(yoondsValue) {
    	self.name = "set을 활용한 새로운 값 할당: " + yoondsValue
    }
    

• set 파라미터 지정시에 왜 타입을 지정하지 않지?

  set(yoondsValue: String) { // Error Expected ')' after setter parameter name
  	self.name = "set을 활용한 새로운 값 할당: " + yoondsValue
  	}
  

  • 이미 연산 프로퍼티 선언할 때 타입을 명시함 → var computed: String
  • 이미 지정된 타입이 있으니 따로 지정할 수 없음